[사이드 뉴스]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.4조…전망치 웃돌아 外<br /><br />오늘의 사이드 뉴스 입니다.<br /><br />▶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.4조…전망치 웃돌아<br /><br />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으로, 6조4,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는,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6조4,473억원으로, 지난해 동기보다 3.4%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.<br /><br />매출은 55조3,252억원으로 5.6% 증가했으나, 순이익은 4조8,849억원으로 3.2% 감소했습니다.<br /><br />삼성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, 6조원 안팎인 증권가 전망치를 웃도는 결과로, 코로나19 사태에도 반도체 값이 상승세를 보인 덕분으로 분석됐습니다.<br /><br />▶ 1년 중 5월에 어린이 교통사고 가장 많이 발생<br /><br />어린이 교통사고가 1년 중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, 2016년부터 3년동안, 만 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모두 3만2천233건을 기록했습니다.<br /><br />이 가운데 5월 교통사고가 전체의 10.6%를 차지했는데, 3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, 어린이 교통사고는 연중 5월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<br /><br />공단 관계자는, "5월에는 가족과 관련한 기념일로 인해 어린이들의 야외 활동이 많아,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"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강사법에 강사 강의 기회 늘었다…등록금은 동결<br /><br />대학 강사의 고용과 처우를 안정시키는 '강사법'이 시행된 후, 2년차에 접어들며, 강사들의 강의 기회가 늘어났습니다.<br /><br />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지난 1일 기준, 4년제 일반대·교육대 196곳의 공시정보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파악됐습니다.<br /><br />올해 1학기에 대학교수가 아닌 시간강사와 강사가 담당한 학점은 14만9,418점으로, 지난해 1학기보다 약 7.6% 가량 늘었습니다.<br /><br />한편 올해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은 연간 672만6,600원으로, 한해 전보다 1만9300원 올랐으며, 정보공시 분석 대상 4년제 대학의 97.4%가 등록금을 동결하거나 인하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